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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미미썸의원, 리팟레이저 진행... “흑자 제거 솔루션 제공”

김해 미미썸의원이 리팟레이저로 흑자 제거 솔루션을 제공 한다고 전했다.

흑자는 봄철 야외활동이 증가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대표적인 색소질환으로 꼽힌다. 날씨가 따뜻해지는 봄철에는 자연스럽게 야외활동이 늘어나게 되고, 자외선 노출 빈도가 상승하여 흑자, 검버섯, 기미와 같은 색소질환이 나타날 수 있다.

흑자는 얼굴과 손등, 팔 부위 등 자외선 노출이 비교적 쉬운 부위에 둥글고 편평한 갈색 또는 검은색과 갈색 반점이 모여있는 모습으로 나타난다. 1mm부터 3cm까지 작은 반점부터 매우 큰 반점까지 나타날 수 있다.

이러한 흑자는 단순한 미용 문제를 넘어, 피부 건강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피부 질환인 만큼 조기 치료가 필요하다. 치료에는 1회 시술만으로도 눈에 띄는 효과를 볼 수 있고, 또 피부에 부담이 없는 정밀 치료가 가능한 리팟레이저가 도움이 된다.

김해 미미썸의원 김제연 대표원장은 “리팟레이저는 532nm 파장의 특수 레이저를 사용하는 레이저 기기로, 멜라닌 색소에 선택적으로 반응하기 때문에 주변 조직의 손상을 최소화하여 피부 부담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흑자, 검버섯 등 다양한 색소질환을 정밀하게 타겟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리팟레이저는 정밀 의료용 카메라가 장착되어 있기 때문에 개개인 피부 상태를 자동으로 분석하고, 에너지량과 조사 깊이, 범위 등을 맞춤으로 조절해서 사용할 수 있다. 이 덕분에 시술 시간을 단축하고, 회복 속도를 높일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CPTL 과냉각 시스템 내장하여 통증 및 열감을 최소화하고, 모세혈관 수축을 유도해 붉어짐•부작용도 예방 가능하다. 다만 시술 후에는 시술 부위에 재생테이프를 2주간 부착하여 유지하고, SPF 50+ 자외선 차단제를 필수로 사용하는 등 사후관리도 필요하다”고 전했다.

김제연 원장은 “리팟레이저는 색소만을 정밀하게 타겟팅하기 때문에, 흑자나 검버섯 제거에 효과적이다. 흑자는 피부 질환인 만큼 단순한 미용 목적이 아닌 치료의 개념으로 접근해야 하며, 정확한 진단이 선행돼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이와 더불어 피부 타입과 생활습관까지 고려한 개별 맞춤 솔루션이 필요하다. 시술 전 피부 진단 측정과 전문 상담을 통한 맞춤 치료 계획을 세우고, 시술 후에는 꼼꼼한 관리를 통해 치료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전했다.